태영호 ‘녹취 유출 파문’ 징계절차 개시…8일 수위 결정키로

입력 2023-05-03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 예정에 없던 2차 회의 개최
8일 오후 4시 회의서 기존 징계 안건 병합해 심리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국회에서 녹취 파문, 후원금 쪼개기 의혹 관련 입장 발표 후 기자회견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국회에서 녹취 파문, 후원금 쪼개기 의혹 관련 입장 발표 후 기자회견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 유출 파문’ 관련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3일 결정했다.

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30여 분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예정에 없던 2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 월요일(8일) 오후 4시 회의에서 기존 징계 안건과 병합해서 심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기현 대표는 이날 당 윤리위에 태 최고위원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징계 절차가 개시된 기존의 다른 사건들과 병합해 심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윤리위는 논의 끝에 이를 수용했다.

이날 윤리위가 ‘녹취 유출 파문’ 관련 징계를 개시하기로 하면서, 태 최고위원 징계 개시 사유는 총 3가지가 됐다. 윤리위는 오는 7일까지 태 최고위원으로부터 해당 사안들에 대한 서면 소명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8일 열리는 3차 회의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예정에 없던 회의를 긴급 소집한 이유에 대해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비춰 긴급하게 개최하게 됐다”며 “(태 최고위원에게도 추가 징계 개시 사유에 대한) 소명할 시간을 어느 정도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56,000
    • +0.71%
    • 이더리움
    • 2,40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315,900
    • +5.72%
    • 리플
    • 1,589
    • +1.15%
    • 솔라나
    • 114,900
    • +4.36%
    • 에이다
    • 233
    • +6.88%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301
    • +1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15.18%
    • 체인링크
    • 11,060
    • +1.47%
    • 샌드박스
    • 7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