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노동절 연휴 앞두고 혼조세”

입력 2023-04-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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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27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나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26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변동 없이 3264.1을 기록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0.5% 상승한 2025.1로 마감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실적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관망세가 짙어져 혼조세를 보였다”며 “반도체 섹터는 미·중 갈등 여파와 1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반면 칠레의 리튬 국유화 선언으로 리튬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리튬 가격 반등 기대감에 배터리 섹터는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국무원 방역연합체계는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절 연휴 코로나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작다고 발표했다.

중국 문화여행부는 노동절 연휴 기간 전체 86%에 해당하는 중국 A급 관광지 1만2800개가 정상 개방한다고 밝혔다.

중국 증권보는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가 올해 주욲 GDP 성장률을 상향조정했으며 중국 기관 투자자는 “중국 경제 성장 전망과 증시 밸류에이션 등 중국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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