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세 90% 이하 공공전세주택 '935가구' 공급…"내달 8일 청약 접수"

입력 2023-04-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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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전세주택 공급물량 및 일정 (자료제공=LH)
▲공공전세주택 공급물량 및 일정 (자료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1차 공공전세주택 935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를 LH가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도심 내 위치하고 넓은 면적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시세의 90% 이하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대보증금만 내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살 수 있다.

4월 모집 물량은 지역별로 △서울 329가구 △부산·울산 57가구 △대구·경북 119가구 △대전·충남 52가구 △경기남부 249가구 △경기북부 32가구 △전북 2가구 △경남 73가구 △제주 22가구다.

이날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이면 1순위, 2인 이하면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중순 이후이며,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이후 입주할 수 있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금리 인상 등으로 주거에 대한 걱정이 큰 무주택 서민들에게 LH 공공전세주택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속적인 주택공급으로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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