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연준 지원 난항 우려에 30% 가까이 급락

입력 2023-04-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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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주가가 30% 가까이 빠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29.75% 하락한 5.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외신에선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연준의 지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며 “연준이 마련한 은행경영실태평가 기준을 수 주가 지났음에도 동사는 충족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기준에 미달할 경우 연준의 재할인 창구와 긴급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이용에 제한을 받게 된다”며 “다만 아직 금융당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전일보다 7.24% 오른 295.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서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7.24% 상승한 가운데, 아마존이 2.35% 올랐다”며 “반면 알파벳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 공개에도 불구하고 0.13% 하락했고, 애플도 약보합세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슬라는 4.3%의 내림세로 마감했고, 장 마감 후 긍정적 실적을 공개한 메타는 정규장에서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10% 이상 상승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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