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배터리 협력 강화하자…KETI·美배터리협회·韓배터리협회·KIAT 업무협약

입력 2023-04-26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세대 배터리·배터리 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분야 공동 R&D·정보 공유·인력 교류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 부회장(왼쪽부터), 제임스 그린버거 미국 배터리협회(NAATBatt) 대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이 배터리 산업기술협력 강화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 부회장(왼쪽부터), 제임스 그린버거 미국 배터리협회(NAATBatt) 대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이 배터리 산업기술협력 강화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배터리산업협회(NAATBatt),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배터리 산업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분야에서 공동 R&D·정보 공유·인력 교류 등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KETI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개발과 이를 활용한 셀 제작 및 특성 평가를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전지 분야 기술 개발 선도에도 힘쓰고 있다.

NAATBatt은 북미지역 첨단 배터리 제조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된 협회로, 현재 혼다, 지멘스, 스텔란티스 등 전 세계 25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KBIA는 2011년 배터리 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후 배터리 정책개발 지원, 국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및 국내외 교류 협력 등을 지원한다. 특히,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현지 아웃리치 활동 전개, 기술·인력 협력 등을 통해 한미 배터리 동맹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IAT는 국내 산업 기술혁신을 위한 R&D, 정책개발 지원 등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미 간 신규 협력 수요 발굴 등 기술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4개 기관은 배터리 핵심 소재 기술 개발을 포함한 배터리 산업 전주기 협력에 힘을 보탠다.

특히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 분야 공급망을 확충하고, 양국 기업 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희동 KETI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미 간 산업기술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배터리 산업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양국의 신시장 창출을 위한 초격차 기술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43,000
    • +1.25%
    • 이더리움
    • 3,450,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53%
    • 리플
    • 2,121
    • +0.52%
    • 솔라나
    • 127,500
    • +0.55%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86
    • -2.21%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3.46%
    • 체인링크
    • 13,810
    • +1.62%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