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수주 모멘텀 여전히 긍정적...목표주가 13만3000원↑

입력 2023-04-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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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방산 수주 모멘텀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1만4000원에서 13만3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374억 원, 영업이익은 113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폴란드향 K-9 추가 인도분에 대한 실적 반영과 견조한 한화비전 실적 흐름에 힘입어 영업이익 기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GTF 엔진이 채용되고 있는 A320 Family의 인도 실적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1분기 RSP 손실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인도량 증가에 따른 손실 폭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수주 모멘텀도 여전히 긍정적이며 기존에 알려진 연내 폴란드 2차 계약 및 호주 레드백에 더해 루마니아에서 K-9 도입 가능성이 부상 중”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에서 화력 무기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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