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반가운 신규수주 목표치 상향…목표가 6.2만원 상향”

입력 2023-04-14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4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반가운 신규수주 목표치 상향’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으로 9% 높여 잡았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은 13일 공시를 통해 연간 수주 목표를 기존 대비 35.2% 상향 발표했다”며 “지난해 29억6000만 달러를 수주한 후 1월 2일 발표됐던 보수적 가이던스는 주가 부담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주 가이던스 상향의 의미는 직간접적인 생산능력(Capa) 확대, 그리고 올해 남은 기간의 수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잇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며 “중장기 호실적 유지의 근거라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증설과 중대형 전력기기 호황의 프리미엄을 적용해 PER을 기존 대비 10% 상향했다”며 “전력기기는 장기적 사용, 리세일 시장의 부재, 성능 안정성의 중요도 등으로 통상 수요, 공급이 균형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0년 전후 중동시장이 이끈 호황 정도가 예외적 상황이었다”며 “최근 분위기는 러-우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의 대두, 각국의 신재생 투자, 전기차 시장 확대, 미-중의 제조업 이원화 등으로 과거에 보지 못했던 전력 투자 시장이 온다. 수요는 단기적이지 않으며 증설은 주가 상승의 끝이 아닌 시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5,000
    • +0.28%
    • 이더리움
    • 2,996,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1.16%
    • 리플
    • 1,977
    • -0.55%
    • 솔라나
    • 122,200
    • +0.08%
    • 에이다
    • 350
    • +0.29%
    • 트론
    • 513
    • +0.98%
    • 스텔라루멘
    • 343
    • -8.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50
    • +0.05%
    • 체인링크
    • 13,620
    • +0.59%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