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상장 자회사 CJ올리브영 가치↑...목표주가 13만 원 상향

입력 2023-04-13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CJ)
(출처=CJ)

IBK투자증권은 13일 CJ에 대해 비상장자회사인 CJ올리브영의 가치를 좀 더 높게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연결 매출은 전년대비 1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5% 증가했다.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광고 매출 부진과 콘텐츠 제작비 확대로 영업이익이 53.7% 감소한 CJ ENM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결 종속기업이 개선된 가운데 비상장자회사 CJ올리브영이 두드러져 보인다”면서 “매출 2조7775억원, 영업이익 2745억원으로 전년대비 31.7%, 97.5% 증가했다.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도 거리두기 해제로 회복하고, 상품경쟁력을 앞세워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022년 말부터 CJ 주가가 강세를 보인 반면 자회사는 약세였다. 주력 상장계열사의 주가가 약세임에도 지주회사가 강한 것은 지주에 귀속되는 가치가 커지거나, 양사간에 상반된 투자전략을 예상해 볼 수 있다”면서 “CJ올리브영을 중심으로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돋보였기 때문에 지주에 관심이 쏠렸다”고 봤다.

아울러 그는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올라오는 것을 반영해 작년 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고, 반응속도는 예상보다 빨랐다. 그 이유는 저평가였다”면서 “당시 제시했던 목표주가를 상회한 지금도 적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비상장자회사 CJ올리브영의 가치를 좀 더 높게 봐도 될 것 같고, 지주를 주목할 시간도 아직은 여유가 충분하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CJ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8,000
    • +0.7%
    • 이더리움
    • 2,672,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13%
    • 리플
    • 1,512
    • -1.18%
    • 솔라나
    • 105,400
    • +0.29%
    • 에이다
    • 270
    • -1.46%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50
    • -0.38%
    • 체인링크
    • 11,590
    • -0.6%
    • 샌드박스
    • 58.84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