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입력 2023-04-11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3년차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를 다짐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3년차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를 다짐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3년차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농협손보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자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1년 금소법 제정 이후 ∆내부통제규정 등 관련내규 지속정비 ∆독립 CCO 선임 및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설립 ∆전 임직원 대상 금융소비자 온라인 교육제도 운영 ∆고객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패널 제도 운영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임을 명심하며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관점의 업무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의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는 13.82건으로 업계 평균 민원건수 34.85건 대비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2월에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개선을 인정받아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23,000
    • +5.69%
    • 이더리움
    • 4,161,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18%
    • 리플
    • 715
    • +2.29%
    • 솔라나
    • 225,800
    • +12.23%
    • 에이다
    • 630
    • +4.3%
    • 이오스
    • 1,105
    • +4.84%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00
    • +6.34%
    • 체인링크
    • 19,130
    • +4.71%
    • 샌드박스
    • 607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