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정상적 물류비용 정상화…1분기 모든 사업부 흑자 전망

입력 2023-04-0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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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3일 LG전자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비정상적 물류비용이 정상화되면서 모든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전자 운송비 계약은 연단위로 이루어지는데 12월 말에 계약한 기준으로 연간 물류비용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분기와 유사한 21조3000억 원이 예상되며, LG이노텍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 분기대비 8.9% 증가한 16조9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노 연구원은 “다만 여전히 TV수요는 부진하며 생활 가전 수요도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음에 따라 LG이노텍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감소할 것”이라면서 “H&A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캐시 카우로서의 회복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물류 비용이 절감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1.4%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1분기에는 BS사업까지 흑자 전환하면서 모든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성장 동력인 VS는 매분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1분기 매출액조 2조4000억 원,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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