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정기주주총회 완료…“신사업 기반 실적 원년 만들 것”

입력 2023-03-29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토피아CI
▲세토피아CI

세토피아는 29일 개최된 제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변경의 건 △이사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들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희토류 전문가 영입 차원에서 추진했던 문석진 전 ASM 아시아 총괄대표의 비상무이사 후보 추천안은 호주 ASM와의 오해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상호 협의 하에 후보에서 사퇴했다. 다만 세토피아가 추진 중인 희토류 신사업 관련 자문, 협력관계는 유지해 갈 계획이다.

세토피아 지난해 매출액이 연결기준 11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7% 증가했다. 회사는 제이슨앤컴퍼니 종속회사 편입을 배경으로 가파른 외형성장이 이어진 만큼, 주력 사업 부문으로 올라선 철강사업부 투자를 지속 늘려가겠다는 방침이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철강, 전자담배, 희토류 등 신사업 다각화를 통한 전반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가시적 성과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다각적 신사업 추진 탓에 수익성은 일시 정체됐지만 매출액 증대와 함께 외형 성장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전반적인 사업 성장세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피아는 지난 8일 국내 희토류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원료 수급과 향후 분리 정제 공정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목적으로 VTRE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대표이사
서상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09]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8,000
    • -2.68%
    • 이더리움
    • 4,528,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0.88%
    • 리플
    • 3,032
    • -3.04%
    • 솔라나
    • 198,100
    • -4.85%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8
    • +0.71%
    • 스텔라루멘
    • 358
    • -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1.65%
    • 체인링크
    • 20,310
    • -4.56%
    • 샌드박스
    • 209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