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객수요 회복 기대감에 항공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17분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7.80%(260원) 오른 359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진에어(5.50%), 제주항공(5.27%), 아시아나항공(2.28%)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항공 업계의 여객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진에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3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DS투자증권은 “코로나19로 막혀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제선 여객수요가 눈에 띄게 회복됐다”며 “3월 초 일부 LCC의 한국발 일본행 항공권 평균 예약률이 90%를 웃돌 정도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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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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