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2023년 MLCC 사업 본격화 원년

입력 2023-03-03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아모텍에 대해 2023년이 MLCC 사업 본격화의 원년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2만9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19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2022년 MLCC 매출은 약 180억 원으로 대부분 매출이 중국 전기차 업체향 파워트레인, 배터리에서 발생했으나 향후 충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장 제품용으로 확대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023년은 MLCC 사업 본격화의 원년으로서 동사는 사업, 고객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인데 전장 부문 고객 확대와 통신용 제품 사업 확대, 반도체용 제품 사업 전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동사의 MLCC 사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배경은 주요 전기차 업체 공급 레퍼런스 충족 및 고전압 제품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으로 2023년 실적은 2828억 원, 영업이익은 232억 원으로 연간 기준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김병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92,000
    • -0.79%
    • 이더리움
    • 4,220,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1.7%
    • 리플
    • 2,772
    • -1.35%
    • 솔라나
    • 182,200
    • -1.41%
    • 에이다
    • 529
    • -5.0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1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2.32%
    • 체인링크
    • 18,090
    • -2.27%
    • 샌드박스
    • 169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