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삼성전자, 글로벌 최고 수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입력 2023-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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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환경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환경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부문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잠재 위험을 발굴하고 위험성을 평가한다. 임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지표 운영, 안전문화 수준 평가,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종사자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모든 사업장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에 기반해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든 제조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45001 인증 취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글로벌 100% 인증을 완료했다.

안전한 사업장과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안전 전문 진단을 시행해 잠재적인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환경안전 법규의 이행 현황 및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의 안전관리 생활화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유해위험기계 관리, 연구소 점검, 안전관찰제 등 9개 관리 부문에 대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유해위험기계 및 기구를 사용하는 부서는 내부 검증과 사용자 관리 등을 임직원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잠재위험 발굴 및 개선 임직원이 현장의 위험 상황을 자율적으로 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전에 중대 위험요인을 개선한 우수사례는 시상하고 있다. 우수사례들은 확대 적용해 사업장 내 동일 위험요인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환경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별도 조직을 구성하고 EHS 모델화 협력회사 육성, 환경안전 컨설팅 지원, 고위험 화학물질 취급 협력회사 개선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 작업환경 개선, 질병 예방을 위해 전문 조직과 사업장별 담당 부서를 운영하고 다양한 보건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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