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감자 가격 비쌀 것…평년 대비 27~36% 높아”

입력 2023-03-26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월 및 전년 대비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감자 4월호' 보고서 화면 캡처 (사진제공=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감자 4월호' 보고서 화면 캡처 (사진제공=한국농촌경제연구원)

다음 달 감자 가격이 평년 대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내달 감자(수미·상품) 도매가격은 20㎏에 7만~7만5000원으로 예측됐다. 작년 4월(6만6999원) 대비 4~12% 비싸고 평년 가격(5만5250원)과 비교하면 27~36% 높은 수준이다. 평년 가격은 2018~2022년 5년간 가격 중 최대·최소치를 제외한 평균값을 의미한다.

연구원은 올해 시설 봄 감자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2023년 생산량은 4만7000톤(t) 내외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4.4%, 평년 대비 1.7% 증가한 값이다. 다만, 4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설 봄 감자의 생산 증가 및 비중은 늘었지만, 저장 노지 봄 감자와 저장 고랭지감자의 감소폭이 클 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이달 감자(수미) 도매가격은 7만1199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6.6%, 평년 대비 33.8% 가격이 올랐다. 연구원은 저장감자 부족으로 전년 대비 가격 강세가 지속했고, 생육기 저온으로 3월 출하된 감자 품위가 일부 저하돼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고 해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62,000
    • +0.35%
    • 이더리움
    • 3,022,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14%
    • 리플
    • 2,034
    • -0.05%
    • 솔라나
    • 127,400
    • +1.03%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5
    • +1.92%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1%
    • 체인링크
    • 13,250
    • +0.76%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