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리퍼블릭은행,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47.11%↓

입력 2023-03-21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실리콘밸리은행(SBV) 파산 여파로 신용등급이 강등된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50% 가까이 폭락했다.

20일(현지시간) 퍼스트리퍼블릭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거래일보다 47.11% 하락한 12.1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최근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강등했다.

반면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31.65% 급등했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자회사인 플래그스타뱅크가 시그니처뱅크의 예금과 대출 일부를 인수할 것이란 소식을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IDC)가 발표한 이후 상승했다.

이밖에 U.S.뱅코프(4.55%), DELL( 3.57%), 트리하우스푸드(TreeHouse Foods, 5.98%) 등이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60,000
    • -1.03%
    • 이더리움
    • 4,534,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51%
    • 리플
    • 743
    • -0.8%
    • 솔라나
    • 198,800
    • -3.64%
    • 에이다
    • 659
    • -1.93%
    • 이오스
    • 1,163
    • -1.11%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0.16%
    • 체인링크
    • 20,220
    • -3.71%
    • 샌드박스
    • 648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