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영하로 ‘뚝’…미세먼지 일시적 ‘나쁨’

입력 2023-03-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9도 △대전 5도 △세종 4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울산 8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세종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17도 △울산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오전에 서울·경기남부·강원영서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광주·대구·경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72,000
    • -1.94%
    • 이더리움
    • 4,773,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1.12%
    • 리플
    • 3,007
    • -2.59%
    • 솔라나
    • 195,400
    • -4.4%
    • 에이다
    • 633
    • -8.26%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30
    • -1.98%
    • 체인링크
    • 20,300
    • -3.79%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