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더 벌어진 예대금리차…국민은행 ‘최대’

입력 2023-03-20 15:09 수정 2023-03-20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월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 는 전월 대비 모두 확대됐다.

KB국민은행(1.48%p),우리은행(1.46%p), NH농협은행(1.46%p), 하나은행(1.32%p), 신한은행(1.06%p) 순으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이는 은행들이 예금 금리는 급격히 내린 반면 대출 금리는 천천히 인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77,000
    • -3.78%
    • 이더리움
    • 4,491,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5.76%
    • 리플
    • 749
    • -4.59%
    • 솔라나
    • 209,500
    • -8.56%
    • 에이다
    • 678
    • -5.44%
    • 이오스
    • 1,249
    • -0.87%
    • 트론
    • 167
    • +1.83%
    • 스텔라루멘
    • 163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7.94%
    • 체인링크
    • 21,160
    • -5.66%
    • 샌드박스
    • 655
    • -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