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업황 악화 최고조…주가 하락마다 매수 대응 전략 유효

입력 2023-03-20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 유지

(출처=하이투자증권)
(출처=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업황 악화가 최고조에 근접하고 있다며 주가 하락시마다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여전히 적절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 유지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62조8400억 원과 1조21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을 DS -2조6000억 원(메모리 -2조6000억 원), SDC 8000억 원, MX·네트워크 2조7000억 원, 가전(하만 포함) 4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라고 했다.

송 연구원은 “1분기 DRAM, NAND 출하량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고 축소 정책에 따라 기존 가이던스를 하회하고, 출하 증가를 위한 ASP 추가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DRAM 부문도 적자 전환 예상된다.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예상을 상회하는 것은 실적에 긍정적 요소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경기선행지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의 악화는 최고조에 근접 중이고 동사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는 여전히 하향 조정 중이며 이는 최근 동사 주가가 재하락한 원인”이라며 “단, 주가 바닥 형성 후 반등과 재하락이 이어지는 모습은 반도체 주가 장기 업사이클의 초기에 항상 나타나는 현상으로 경기선행지표와 반도체 업황 간의 시차가 6개월 이상 존재함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4월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중국 신용 자극(Credit Impulse) 지수 및 중국 IT 수요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KB증권 "SK하이닉스, 시총 1조달러 안착의 시간…목표가 300만원"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5월은 장미축제의 달…대구·삼척·울산·임실 등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나솔사계' 20기 영식, 25기 영자는 여동생?⋯마음 정리 끝 "핑계 대지 않을 것"
  • 스승의 날 30도 웃도는 더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46,000
    • +1.89%
    • 이더리움
    • 3,38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
    • 리플
    • 2,215
    • +4.24%
    • 솔라나
    • 136,800
    • +1.03%
    • 에이다
    • 402
    • +2.03%
    • 트론
    • 524
    • +0.77%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90
    • +0.24%
    • 체인링크
    • 15,570
    • +2.37%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