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 덮친 홍수...최소 14명 사망

입력 2023-03-16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15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수로 발이 묶인 사람들이 구조되고 있다. 산리우르파(튀르키예)/AP연합뉴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15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수로 발이 묶인 사람들이 구조되고 있다. 산리우르파(튀르키예)/AP연합뉴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15일(현지시간) 홍수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지난달 강진이 덮친 튀르키예 동남부 산리우르파와 아디야만 지역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14명이 죽고 다수가 실종됐다. 지난달 6일 강진으로 수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 5주 만이다.

홍수 희생자 중에는 지진으로 터전을 잃고 컨테이너에서 생활했던 사람들도 포함됐다.

이날 아디야만 지역에서는 시간당 136밀리미터(mm)의 비가 쏟아졌다. 산리우르파에서도 시간당 강수량이 111mm로 이틀 만에 연간 강수량의 3분의 1이 쏟아졌다.

갑자기 쏟아진 비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지난달 지진 후 이재민을 위해 세워진 컨테이너 및 텐트를 덮쳤고 피해가 속출했다.

산리우르파 주지사는 “이 정도의 강수량을 본 적이 없다”며 주민들에게 저지대에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달 6일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에서 약 4만5000명이 사망했다. 건물 17만 채가 붕괴됐고 약 2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27,000
    • -1.18%
    • 이더리움
    • 3,373,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2.64%
    • 리플
    • 2,041
    • -2.11%
    • 솔라나
    • 130,000
    • -0.31%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514
    • +0.98%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41%
    • 체인링크
    • 14,500
    • -0.96%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