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쟁사 TSMC 출신 엔지니어 부사장으로 영입

입력 2023-03-08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대만의 TSMC 출신 베테랑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TSMC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경쟁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SMC 출신 린준청씨를 반도체(DS) 부문 어드밴스드패키징(AVP)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린 부사장은 1999년부터 2017년까지 TSMC에서 일한 반도체 패키징 분야 전문가다. 삼성전자 입사 전에는 대만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스카이테크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5,000
    • +2.69%
    • 이더리움
    • 4,931,000
    • +6.87%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17%
    • 리플
    • 3,098
    • +1.71%
    • 솔라나
    • 206,300
    • +4.83%
    • 에이다
    • 687
    • +8.53%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4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24%
    • 체인링크
    • 21,060
    • +3.74%
    • 샌드박스
    • 214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