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조직개편 및 인사 실시…고객중심 체질 개선 방점

입력 2023-02-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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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한투자증권)
(사진=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3월 1일 자로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고객 중심, 영업 중심, 효율 중심 등 3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해 WM(자산관리) 관련 3개의 그룹(자산관리영업그룹ㆍIPS그룹ㆍ디지털그룹)을 부문 하에 통합했다.

영업부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관리부문의 지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개편도 이뤄졌다. 전력기획그룹에 전략자산관리부를 신설해 전략적 투자자산 등의 관리를 일원화하고, 기존 심사부를 기업금융심사부와 대체투자ㆍ상품심사부로 확장해 심사 기능의 전문성을 높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고객 중심으로 조직과 기능을 잘 연결하는 것에 있다”며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및 부서장 인사 내용.

◇상무 전보

△디지털영업본부 양진근 △WM기획조정본부 임혁 △자산관리영업2본부 김계흥

◇부서장 선임

△정보보호센터 김재명 △전략자산관리부 노성환 △대체투자·상품심사부 안창선 △디지털전략부 정재윤 △WM기획조정부 최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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