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24일부터 '어린이날 선물' 특집방송

입력 2009-04-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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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선물 특집방송을 마련하고 추가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5월1일까지 매일 어린이날 선물 상품 한 가지씩을 선정해 파격적인 조건에 판매하는 '어린이날 선물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24일 오전 8시15분부터 방송되는 '비룡소 신기한 스쿨버스'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 그림책이다.책마다 실험코너를 만들어 어린이 스스로 실험을 통해 주제를 이해하도록 제작됐다.

신기한 스쿨버스 그림동화 11권과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30권 등 41권으로 구성되며 신기한 스쿨버스 역사여행 3권을 사은품으로 준다. 정가 대비 50% 할인된 15만2500원에 판매된다.

25일 저녁 8시20분에 첫 선을 보이는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는 100년 전통의 피아노 명가인 야마하에서 어린이들 전용으로 개발한 디지털 피아노다. 뛰어난 음색과 레슨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이 장점이다. 어린이날 특집방송을 기념해 이 날 방송에서만 81만9000원의 깜짝 특가에 선보인다.

27일 밤 9시35분에 방송되는 '애플비 입체토이북'은 0~5세까지 영유아들의 재미있는 책읽기를 위해 헝겊책, 촉감책, 사운드북, 팝업북, 장난감책, 놀이책, 목욕책, 들춰보기 책 등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70권의 다양한 책으로 구성된다.

유아교육학 박사인 성균관대 아동학과 이영석 교수가 사용 연령 및 발달 영역을 감수했다. 특히, 유럽 안전 검사 EN71, 미국 안전 검사 ASTM F963과 CPSC등 국내외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한 유아에게도 안전한 책이다. 정가 대비 48% 저렴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터넷몰 GS이숍도 이달 말까지 '어린이날 선물 대잔치' 기획전을 열고 연령 별, 가격대 별 베스트 선물을 제안한다. 피셔프라이스, 스텝2, 아미코 등 브랜드 완구와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등 인기 캐릭터 장난감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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