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추가 긴축 우려에 강달러… 원ㆍ달러 환율 장초반 1300원 돌파

입력 2023-02-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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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MI지수 전망치 상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추가 긴축 우려가 불거지면서 22일 원ㆍ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00원을 넘겼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8원 오른 1303.90원에 거래중이다. 환율은 10.3원 오른 1,306.2원에 개장해 13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S&P 글로벌에 따르면 미국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산한 2월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0.2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47.5)를 웃돌았다. 서비스업 PMI는 50.5로 최근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PMI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뜻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미국 지표 서프라이즈로 인한 달러 강세와 위험선호 심리 위축에 1300원 돌파 및 단기 고점 탐색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PMI가 기준선 50을 소폭 상회하면서 연준 고금리 장기화 및 금리인하 지연 우려가 채권, 주식, 외환시장 가격에 반영됐다"며 "오늘 아시아장에서도 원화 를 비롯한 위험통화 디밸류에이션이 진행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PMI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가운데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면서 강세를 보였다"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같은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24%로 반영했다. 전날의 18%보다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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