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엄마 감옥가도 아무렇지 않은 멘탈”…조민 또 저격

입력 2023-02-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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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씨 딸 정유라 씨(연합뉴스)
▲최서원 씨 딸 정유라 씨(연합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성적, 순위에 문제가 있다면 그 시기에 있었던 모든 메달을 박탈하면 될 일이다. 난 거부하지 않는다”라며 “내 성적이야말로 충분한 건 고사하고 넘쳤다”고 말했다.

정 씨는 최근 SNS 활동을 시작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최근 행보에 대해 “멘탈이 부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씨는 “나만 우리 엄마 형집행정지 연장 안 될까 봐 복날의 개 떨듯 떨면서 사나 보다”라며 “나도 엄마 감옥 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스튜디오 사진 찍고 공방 다니는 멘탈로 인생 살고 싶다”고 얘기했다.

최서원 씨는 척추 수술과 재활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형 집행 정지를 신청하고, 지난달 정지 연장을 신청했다. 검찰 관계자는 “심의 결과 필요성이 인정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씨는 “선수는 성적으로 자신을 증명하지 좌파처럼 선동과 입으로 증명하지 않는다”며 “뻔히 나와 있는 성적을 가지고 그것조차 부정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그들이 불쌍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조 씨가 공방을 다닌다’고 말한 정 씨의 발언은 7일 조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초를 만드는 공방에 다녀온 근황을 공유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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