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보훈부 격상ㆍ재외동포청 신설' 합의…여가부 폐지는 원내대표 일임

입력 2023-02-14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협의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협의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14일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고 외교부 산하에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 조직 개편에 합의했다.

다만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양당 원내대표 간 협의로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3+3 정책 협의체'에서 "보훈처를 보훈부로 격상해서 우리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대해서 부로 격하는 게 좋겠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750만에 이르는 많은 재외동포가 있는데 이분들의 편익을 위해서 양당이 재외동포청 신설하는데 큰 이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대선 공약이자 대국민 약속이었기에 (여가부) 폐지 방침에는 변함이 없는데, 민주당은 이 부분에 대해 동의를 안 했다"며 "이 부분은 향후 우주청 신설과 함께 원내대표님들 간의 협의 사항으로 넘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관련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24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종합] 삼성 노사 끝내 결렬…노조 “총파업 강행” vs 사측 “과도한 요구 수용 못해”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89,000
    • -0.04%
    • 이더리움
    • 3,144,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3.51%
    • 리플
    • 2,019
    • -1.99%
    • 솔라나
    • 125,100
    • -1.34%
    • 에이다
    • 370
    • -1.07%
    • 트론
    • 529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2.37%
    • 체인링크
    • 14,120
    • -2.35%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