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여자는 화장품, 남자는 면도 용품 구매 증가

입력 2023-02-14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메프, 색조 신상품 및 베스트 상품 특가 판매…최대 52% 할인

(사진제공=위메프)
(사진제공=위메프)

지난달 30일부터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변경되면서 화장품 등 뷰티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14일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2주간(1월 30일~2월 12일)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실내 마스크 해제와 관련한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에 도움을 주는 톤업 선크림(684%), 루스 파우더(128%), 쿠션 팩트(119%) 등 색조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 밖에 피부 마사지기(295%), 전동 세안기(105%) 등 미용 기기도 증가세를 보였다.

위메프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피부나 입술 화장을 생략하던 여성들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 한 방송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9%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 색조 화장품을 더 살 것’이라고 답했다.

남성 외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도 판매가 증가했다. 남성들 또한 마스크 해제로 미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면도날(96%), 면도기(80%) 같은 면도 용품 상승 폭이 컸고, 코털 제거기도 전년 대비 매출이 10% 늘었다.

위메프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이달 말까지 ‘월간 뷰티 2월호’ 기획전을 진행, 노 마스크에 추천하는 뷰티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상품을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을 때도 색조 화장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었다”며 “마스크 착용 여부가 뷰티 상품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분간 관련 상품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22,000
    • -2.51%
    • 이더리움
    • 3,104,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9.62%
    • 리플
    • 2,039
    • -3.09%
    • 솔라나
    • 124,600
    • -3.19%
    • 에이다
    • 369
    • -2.38%
    • 트론
    • 528
    • -0.56%
    • 스텔라루멘
    • 216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4.02%
    • 체인링크
    • 13,890
    • -4.01%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