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AI 음성인식 기술 활용 글로벌 오피스 SW 개발…셀바스AI와 MOU

입력 2023-02-13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오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좌측 이해석 폴라이스오피스 부사장, 윤승현 셀바스AI 영업총괄 부사장> (자료 =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오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좌측 이해석 폴라이스오피스 부사장, 윤승현 셀바스AI 영업총괄 부사장> (자료 = 폴라리스오피스)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오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이 생산성 SW와 AI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두 업체가 핵심 역량을 융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호협력을 통해 AI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고 AI 오피스 시장에서 신규 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피스 엔진 원천 기술 개발 △AI 기반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 인식 등 적용 △AI 융·복합 기술 적용 △서비스 개발 협력 및 사업화 △공동 사업 추진 및 홍보 마케팅 등 폴라리스오피스의 생산성 기반 오피스 SW에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실시간 문서 번역, 지능형 회의 요약 기능, 음성 인식 문서 생성을 포함한 다양한 AI 기반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생산성 SW에 대한 폴라리스오피스의 전문성과 셀바스AI의 혁신적인 AI 기술력을 결합해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AI 오피스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초거대 언어모델 AI인 챗GPT나 하이퍼클로바와 같은 제너레이티브 AI 기술까지 적용한 폴라리스 오피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전 세계 폴라리스 오피스 고객이 더 빠르고, 쉽고, 즐겁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셀바스AI의 종속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의 2대 주주이자 전 세계 약 1억2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 기업이다. 오피스 사업 외에도 가입자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 사업을 통해 플랫폼으로서 성장동력을 키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칸 영화제는 왜 '독기 룩'을 금지했나 [솔드아웃]
  • 카카오톡에 등장한 ‘입력 중…’, 그 세 점의 파장 그리고 ‘끄기’ [해시태그]
  • 라스트 미션으로 돌아오는 톰 크루즈…육해공 넘나드는 톰형의 '탈 것'은 [셀럽의카]
  • 비트코인, 금리 인하 시그널 없자 횡보…리플은 SEC와 합의 기각되며 급락 [Bit코인]
  • 단독 인사 전략 손보는 우리은행…정진완 式 지역 맞춤형 인사 전략 가동
  • 대선 패션왕?…유세복에도 '전략' 숨어있다 [왕이 될 상인가]
  • 美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털렸다⋯해킹 피해 복구 금액 무려
  • ‘셀코리아’ 외국인 9달째 한국 주식 발 뺀다…지난달 13조 넘게 순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833,000
    • +0.43%
    • 이더리움
    • 3,64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565,500
    • +1.07%
    • 리플
    • 3,399
    • -2.89%
    • 솔라나
    • 241,200
    • -1.27%
    • 에이다
    • 1,094
    • -1.08%
    • 이오스
    • 1,202
    • +7.23%
    • 트론
    • 384
    • -1.03%
    • 스텔라루멘
    • 421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00
    • -1.23%
    • 체인링크
    • 22,850
    • -2.06%
    • 샌드박스
    • 45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