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SKT, 챗GPT 등과 제휴 추진…연내 ‘에이닷’ 고도화 나선다

입력 2023-02-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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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닷 이미지.  (사진제공=SK텔레콤)
▲에이닷 이미지.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챗GPT와의 기술 제휴를 추진해 ‘에이닷’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KT는 에이닷을 통해 B2C 분야에서 한국어 GPT-3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중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 텍스트·사진·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술을 장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T는 자체 개발과 병행해 국내외 유망 기업들과 언어모델 등의 기술 제휴를 추진한다. 여기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챗GPT가 포함됐다. 제휴를 통해 에이닷을 고도화하고 올해 중 정식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SKT는 UAM 사업을 미래 혁신 서비스의 대표주자로 낙점, 주도권 선점을 위한 체계와 역량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SKT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을 결성해 국내 UAM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SKT 관계자는 “에이닷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을 뿐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내용은 없다”며 “조만간 뭔가 결정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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