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상저하고의 점진적 개선 흐름 보일 것

입력 2023-02-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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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3일 LX하우시스에 대해 올해 상저하고의 점진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5만 원, 매수를 유지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LX하우시스 연결 잠정 실적은 매출액 8872억 원, 영업손익 –13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가전 수요 둔화에 따른 필름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 등으로 –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은 PVC 등 주요 원재료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건설 전방 산업 둔화와 원가 부담 등이 악화로 이어지며 영업손익 –65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2023년엔 부엌·욕실 사업부와 패키지 판매를 통한 B2C 시장 확대의 성장 전략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 실적은 손상차손 반영 c2i 지분 매각 등을 통한 비용 부담 완화와 완성차 판매 증가에 기인한 적자 축소 등을 통한 손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 기아는 2023년도 판매량 가이던스를 각각 432만 대, 320만 대로 제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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