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HLB, ‘리보세라닙+PD-1’ 간암 1차 “中 승인”

입력 2023-02-01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중국서 간암 1차치료제로 승인..”美 NDA 진행 전력투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항서제약(Hengrui Pharma)의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을 간암 1차치료제로 승인했다.

1일 상해증권거래소와 HLB에 따르면 항서제약은 중국 NMPA로부터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 1차치료제로 허가받았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HLB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9년 4월 글로벌 임상3상이 시작된 이후 약 3년9개월만이며, 간암 1차치료제로는 5번째 신약이다.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이 22.1개월(vs 15.2개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5.6개월(vs 3.7개월), 전체반응률(ORR) 25.4%(vs 5.9%), 질병통제율(DCR) 78.3%(vs 53.9%), 반응지속기간(DoR) 14.8개월(vs 9.2개월) 등 대조군인 넥사바(Nexava, sorafenib)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p<0.0001)

특히 B형간염바이러스(HBV) 뿐만 아니라 서양인의 주된 간암 발병원인인 C형간염바이러스(HCV) 감염 환자와 비바이러스성 환자에서도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지역이나 발병원인에 상관없이 광범위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결과라고 HLB는 설명했다.

HLB는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면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장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용해 HLB그룹 바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중국 신약허가로 간암 1차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블록버스터 약물 탄생의 첫 신호탄이 쏘아졌다”며 “리보세라닙 조합은 지역과 발병원인에 상관없이 모든 환자군에서 항암효과를 보인만큼, 곧 진행될 미국 신약허가신청(NDA) 절차에도 전력을 다해 올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81,000
    • +1.45%
    • 이더리움
    • 3,465,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58%
    • 리플
    • 2,072
    • +0.63%
    • 솔라나
    • 126,300
    • +1.61%
    • 에이다
    • 374
    • +2.19%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2.18%
    • 체인링크
    • 13,910
    • +1.68%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