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FOMC 경계감에 4.5원 상승한 1231.9원 마감

입력 2023-01-31 16:21

문수빈 기자 be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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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로 상승 마감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5원 오른 123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오른 1232.5원에 개장했다. 이후 1233.2원까지 오르며 1230원 선에서 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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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며 소폭 상승한 모양새다.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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