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가공간정보 활용 쉽게"…내달 플랫폼 서비스 개시

입력 2023-0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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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eo 시스템 구성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K-Geo 시스템 구성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국가공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의 3차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3차 사업의 주요 내용은 △토지소유권 등 부동산 관련 연혁정보를 기반으로 시계열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국가공간정보센터 보유 데이터의 생애주기 종합 관리체계 구축 △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속지적도 기반의 용도지역지구 등 융합 개방형 데이터 및 DaaS 구축 △3D 서비스 개발플랫폼 및 경관분석, 사각지대분석 등 3D 응용 서비스 구축 등이다.

또 △주거환경 개선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위해 과소필지, 노후건물 등을 분석할 수 있는 후보지 분석 등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서비스 구축 △대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망 지도드림(주제도) 조회서비스 제공 △부동산개발업 등 4개의 토지행정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던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등도 이뤄졌다.

K-Geo 플랫폼은 행정 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의 부동산 정보와 공간분석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분석 지도, 경관분석·드론활용 등 3D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트윈 국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대민서비스로 '토지찾기'(내토지, 조상땅), 위치 기반 부동산 정보 등도 제공한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K-Geo플랫폼은 그동안 수입 소프트웨어에 의존했던 국가공간정보 시스템의 오픈소스 및 국산 소프트웨어 대체를 통해 유지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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