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중앙지검 출석…“윤석열 검사 독재정권, 헌정질서 파괴 현장”

입력 2023-0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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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소환 조사를 위해 들어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검찰 소환 조사를 위해 들어서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출석한 이 대표는 포토라인에 서서 “이곳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이 법치주의를 헌정질서를 파괴한 현장”이라며 “겨울이 아무리 깊고 길어도 봄 넘겨 아무리 권력 크고 강해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것은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앞서 이 대표는 이달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소환 조사받은 바 있다.

대장동 사건은 민간사업자들이 성남시와 결탁해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이익을 민간업자들에게 돌아가도록 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표가 자신의 재선을 위해 지방자치권력을 매개로 민간업자와 유착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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