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ㆍ달러 환율 1.0원 내린 1230.7원 마감

입력 2023-01-26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원·달러 환율이 1230원까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 내린 1230.7원에 마쳤다.

국내 증시 지수 상승은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08포인트(1.65%) 오른 2468.6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12억 원, 2476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투자심리 회복에 기여했다.

또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 시사에 글로벌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따른 달러 약세를 반영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77,000
    • -1.42%
    • 이더리움
    • 4,784,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1.81%
    • 리플
    • 3,004
    • -2.28%
    • 솔라나
    • 201,100
    • -2.09%
    • 에이다
    • 622
    • -9.86%
    • 트론
    • 418
    • +1.21%
    • 스텔라루멘
    • 361
    • -3.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84%
    • 체인링크
    • 20,540
    • -4.33%
    • 샌드박스
    • 204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