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與 최고위원 출마…"국민의힘ㆍ보수 최종병기 되겠다"

입력 2023-01-25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과 보수·대한민국의 최종병기가 되겠다"며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과 보수·대한민국의 최종병기가 되겠다"며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25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정치를 바로 이끌어서 국민이 모두 부유해지고 나라 전체에 정의가 바로 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과 보수ㆍ대한민국의 최종병기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간 국민의힘 당원이었다"며 "당원으로서 제게 맡겨진 소임이 무엇이든 다 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출마 이유에 대해 "이번 전당대회 국면에서 여러 가지 갈등 상황이 분출됐지만, 전당대회라는 큰 용광로에 갈등을 녹여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이미 최고위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당의 갈등을 중재, 조정할 수 있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021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회에 당선됐다. 이후 지난해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하면서 최고위원직을 자진사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와 사랑하는 시대?…월 40만 원에 구독하는 ‘완벽한 남편’
  • 가장 선호하는 반려견은 ‘몰티즈’, 고양이는?
  • 첸백시 “공정위 제소” 강수…SM은 정산자료 사본 제공
  • “정유정 만날까 무섭다” 여대생들 과외 앱 삭제 러시
  • “현충일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엄현경♥차서원, ‘혼전임신’ 부모된다…“제대 후 결혼식”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 이어 SNS도 털려…사적 제재 논란
  • 몬테네그로 법원, ‘테라’ 권도형 보석 재허가…보석금 6억 유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35,358,000
    • -1.48%
    • 이더리움
    • 2,468,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150,100
    • -2.21%
    • 리플
    • 702
    • +1.4%
    • 솔라나
    • 28,460
    • -0.73%
    • 에이다
    • 492.6
    • -1.87%
    • 이오스
    • 1,197
    • -0.99%
    • 트론
    • 108.1
    • +0.19%
    • 스텔라루멘
    • 120.5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660
    • -2.09%
    • 체인링크
    • 8,405
    • -1.98%
    • 샌드박스
    • 802.4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