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코로나19 의심증상? "고속도로 휴게소로 오세요"

입력 2023-01-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24일 휴게소 6곳서 무료 PCR 검사…응급실은 525곳 모두 연휴 내내 운영

▲ 1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향)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뉴시스)
▲ 1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향)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뉴시스)

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검사소는 일별 336~400개소, 임시선별검사소는 32~43개소가 운영된다. 선별검사·임시선별검사소 대부분이 문을 여는 것이다.

전날부턴 차량 이동·유입이 많은 안성(경부선·서울 방향), 이천(중부선·서울 방향), 화성(서해안선·서울 방향), 백양사(호남선·순천 방향), 함평천지(서해안선·목포 방향), 진영(남해선·순천 방향)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임시설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

특히 이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는 이곳에서 누구나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반 선별진료·임시선별검사소에선 고령자(60세 이상)와 확진자 동거가족,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층만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등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 등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 검사해야 한다.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기관은 5800개소(누적), 의료상담센터은 150개소, 행정안내센터는 248개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지역별 지정약국과 보건소(지소)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자가진단키트는 문 여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관별로 응급실 운영기관은 연휴 내내 525곳이 모두 운영된다.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은 21일 292곳, 22일 235곳, 23일 225곳, 24일 290곳이 문을 연다. 병·의원 등 민간의료기관은 설 당일(22일, 686곳)과 다음 날(23일, 1800곳)에 운영 기관이 대폭 축소된다. 21일과 24일에는 각각 3196곳, 5609곳이 환자를 받는다. 약국도 문을 여는 곳이 21일 6288곳에서 22일 1744곳으로 줄지만, 23일에는 3586곳, 25일 6621곳으로 늘어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64,000
    • -1.09%
    • 이더리움
    • 3,417,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59%
    • 리플
    • 2,078
    • -1.89%
    • 솔라나
    • 125,900
    • -2.02%
    • 에이다
    • 366
    • -1.88%
    • 트론
    • 487
    • +1.46%
    • 스텔라루멘
    • 245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03%
    • 체인링크
    • 13,780
    • -1.78%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