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서 귀국 후 메르스 의심받던 내국인…5명 모두 ‘음성’

입력 2023-01-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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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후 호흡기 증상을 보였던 내국인들이 코로나19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질병관리청은 아부다비에서 에이티드 항공기(EY856)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내국인들에 대해 메르스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호흡기 증상을 보였던 내국인은 2010~2014년생 어린이로, 남자 2명과 여자 3명이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메르스는 186명이 감염되고 38명이 숨졌다.

2018년 3년 만에 환자 한 명이 발생한 이후로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질병청은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 중동지역을 방문한 자, 유행 지역의 의료기관 방문, 중동지역에서 낙타를 접촉한 경우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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