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 업고 눈 덮인 한라산 오른 이시영…안전불감증 논란

입력 2023-01-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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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시영의 한라산 등반 인증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시영은 1일 개인 SNS에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 뻔했지만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20킬로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 키가 1cm는 작아진 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 업고 등산하는 일은 평생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울까 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 도와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시영은 빨간색 패딩을 입고 등산 스틱을 손에 쥔 채 백록담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서 있다. ‘키드 컴포트’를 이용해 아이도 업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성인 혼자서도 버거운 게 설산 등반이다. 아이가 위험할 거란 생각은 못 했나”, “추웠을 텐데 아이가 안쓰럽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아이가 걷다가 힘들 때만 업어줬을 것 같다”, “어련히 엄마가 잘했을까”, “ 아이 건강은 부모가 책임지면 되는 일” 등의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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