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9개월 만에 최저…1235.3원

입력 2023-01-16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9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하락한 1235.3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4월 18일(1234.4원) 이후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1231원대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소폭 상승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자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91,000
    • +1.15%
    • 이더리움
    • 5,045,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41%
    • 리플
    • 3,095
    • -0.64%
    • 솔라나
    • 208,200
    • +0.53%
    • 에이다
    • 695
    • -0.57%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81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0.03%
    • 체인링크
    • 21,760
    • +2.26%
    • 샌드박스
    • 22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