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더 한 ‘더 글로리’…여전히 ‘문동은’은 학교에 있다 [인포그래픽]

입력 2023-01-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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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장면에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학교폭력장면.

그 장면이 허구가 아니라는 사실에 먹먹함이 마음 깊숙이 찔러오는데요. 특히 문동은(송혜교·정지소 분)이 가해자에게 당했던 폭력 장면이 실화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죠.

현실의 ‘문동은’ 또 어떤 고통을 강하고 있을까요. 숨죽이는 피해자 곁 가해자들은 과연 합당한 처벌을 받고 있을까요?

학교폭력의 실태와 가해자 검거 현황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더 글로리’는 현실…‘학폭 피해자’ 문동은은 지금도 학교에 있다

◇숨죽이고 있는 현실의 문동은

출처: 교육청 ‘2022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참여율: 약 321만 명/초중고 전체/복수응답)

△피해유형별

언어폭력 41.8%

신체폭력 14.6%

집단따돌림 13.3%

사이버폭력 9.6%

스토킹 5.7%

강요 5.3%

성폭력 4.3%

△피해장소

교실 안 26.6%

복도·계단 16.1%

운동장·강당 9.2%

화장실 4.1%

△피해시간

쉬는시간 29.7%

하교이후 17.4%

점심시간 14.4%

하교시간 12.6%

△피해 미신고 이유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30.4%

스스로 해결하려고 21.1%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17.3%

더 괴롭힘을 당할 것 같아서 14.0%

◇박연진은 처벌받을까

△가해 이유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34.5%

상대방이 먼저 괴롭혀서 22.1%

오해와 갈등으로 12.2%

화풀이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9.4%

상대방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8.9%

출처: 서울경찰청 ‘2017~2021년 서울 청소년 범죄 통계 분석’

△학교폭력신고

2019년 1만1832건

2020년 5555건

2021년 6823건

△검거인원

2019년 2245명

2020년 1702명

2021년 17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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