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물류캠프센터 60대 야근 노동자 숨져

입력 2023-01-08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쿠팡 서초1 캠프에 화물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쿠팡 서초1 캠프에 화물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한 쿠팡물류캠프센터에서 야간 근무자로 처음 출근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3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쿠팡물류캠프센터에서 60대 A씨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결국 숨졌다.

이날 야간 근무자로 첫 출근을 했던 A 씨는 오전 1시부터 4시까지 물품 분류 작업을 하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조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휴게실에서 쉬던 중 화장실에 갔다가 쓰러졌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로 동료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쿠팡배송캠프 관계자는 “고인은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해당 캠프에 첫 출근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인은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4: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77,000
    • -1.57%
    • 이더리움
    • 3,349,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93%
    • 리플
    • 2,037
    • -1.55%
    • 솔라나
    • 123,400
    • -2.06%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82%
    • 체인링크
    • 13,550
    • -2.38%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