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이틀간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136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3-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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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입국자는 281명 중 73명 양성, 양성률 26%

3일 입국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4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중국발 입국자 113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8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7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양성률은 26.0%다.

2일 이후 누적 입국자 2189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은 590명이다. 이 중 양성자 수는 총 136명, 양성률은 22.7%로 집계됐다. 2일 입국자 중 2명이 미결정에서 최정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누적 양성자 수가 다소 늘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7만840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유입 사례는 172명으로 지난해 10월 2일(241명) 이후 94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검사 시행으로 중국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서다.

사망자는 54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623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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