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세요”…‘뉴스공장’ 폐지 앞둔 김어준에게 이별가 불러준 김재원

입력 2022-12-29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캡처)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캡처)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생방송 도중 방송인 김어준 씨에게 “잘 가세요~”라며 이별가를 불러줬다.

김 전 의원은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마지막인데 노래라도 불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 씨는 “이 스튜디오에서는 마지막이다. 내일은 크지 않은 무대에서 (방송을) 해서”라고 말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12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김 전 최고위원은 “아니 섭섭해서 어떡하나. 마지막인데 노래라도 불러드려야 할 텐데. 여기서 노래 불러도 되나”고 김 씨에게 물었다. 김 씨는 “된다. 노래 뭐 준비하셨냐. 말씀하시는 거 보니 뭐 준비하신 거 같은데”라고 동의했다.

김 전 의원은 “제가 이 노래를 해야 하나, 그럼 한 곡 해드리겠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없었네”라며 1973년 가수 이현이 불러 크게 유행했던 ‘잘 있어요’ 중 끝부분을 불렀다.

김 전 의원은 오래된 기억 때문인지 원곡의 ‘인사만 했었네’를 “인사만 없었네”로 잘못 불렀다.

노래를 들은 김 씨는 “인사는 하고 간다. 그게 준비한 게 전부냐”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우리 김 전 최고위원과는 이 스튜디오에서는 마지막이어도 내년엔 어떤 방식으로 다시 만날 거다. 같은 동네에 있는데”라고 답했다.

김 씨는 내년 1월 9일 유튜브를 통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이어간다.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현재 뉴스공장과 같은 시간대인 평일 오전 7시 6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41,000
    • +0.02%
    • 이더리움
    • 4,363,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1.39%
    • 리플
    • 2,830
    • +0.43%
    • 솔라나
    • 187,900
    • +0.32%
    • 에이다
    • 530
    • +0.57%
    • 트론
    • 436
    • -1.13%
    • 스텔라루멘
    • 31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20
    • +1.79%
    • 체인링크
    • 18,030
    • +0.67%
    • 샌드박스
    • 219
    • -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