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국내 최초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 본격화

입력 2022-12-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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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본사 사옥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본사 사옥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공동개발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로 기존 콘크리트 대비 최대 112kg/㎥까지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약 54%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 효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조기 강도가 우수한 ‘조강 슬래그시멘트’를 활용해 동절기 콘크리트 강도 지연과 품질 하자 문제를 해소했다.

이러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중대형 아파트 1개 단지를 시공하면 소나무 270만여 그루가 흡수하는 것과 같은 규모의 CO₂ 배출이 저감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현장의 품질 만족도를 높인 데 의의가 있다”며 “국내 아파트 최초로 친환경 개념을 도입한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처럼,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확립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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