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맞아 주목받는 토끼띠 CEO들…삼성전자 경계현, SK하이닉스 박정호 등

입력 2022-12-28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00대 상장사 CEO 1350명 中 토끼띠는 131명
내년 환갑 맞는 1963년생 103명으로 가장 많아
최고령 토끼띠는 1927년생 강신호 동아쏘시오 명예회장

▲(좌측부터)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사진제공=각 사)
▲(좌측부터)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사진제공=각 사)

2023년 계묘년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의 토끼띠 최고 경영자(CEO)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의 반기보고서 등을 조사한 결과 대표이사 직함을 단 CEO 1350명 중 토끼띠 경영자는 131명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 CEO 중 9.7%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에서 밝힌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토끼띠 CEO는 1963년생이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975년생 15명, 1951년생 8명, 1939년생 5명 순이었다.

대표적인 1963년생 토끼띠 CEO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천정식 E1 대표이사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장동현 SK 부회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1939년생 중에는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 등이 토끼띠 최고경영자에 해당했다. 1951년생 중에는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하희조 토비스 대표이사 등이 있다. 1975년생 중에는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장선우 극동유화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현재까지도 임원으로 활동 중인 최고령 토끼띠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1927년 5월생인 강 명예회장은 63년 넘게 재직했다.

한편 국내 상장사 주식평가액이 이달 23일 기준으로 100억 원 이상인 토끼띠 주주는 주요 기업 오너가 등을 포함해 60명이다.

토끼띠 최고 주식 부자는 1963년생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다. 그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등 주식의 평가 가치는 2조3836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08,000
    • -0.17%
    • 이더리움
    • 3,43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68%
    • 리플
    • 2,113
    • +0.05%
    • 솔라나
    • 126,800
    • -0.16%
    • 에이다
    • 369
    • +0%
    • 트론
    • 495
    • +1.85%
    • 스텔라루멘
    • 264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34%
    • 체인링크
    • 13,830
    • +0.36%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