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서 청소년 44명에 장학금 지급

입력 2022-12-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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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시작…장학생 220명 배출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이 청소년에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이 청소년에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27일 ‘제9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국 17개 자생한방병원이 참여했으며 44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비전타워에서 열린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및 자생한방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남·목동·잠실자생한방병원 소재지의 구청 및 사회복지기관 추천을 통해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생의료재단의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자생한방병원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화문·대전·부산·부천·안산·인천·일산자생한방병원 또한 병원별로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6일에는 분당·대구·울산자생한방병원이 전달식을 마쳤으며, 연내로 창원·천안·청주·해운대에서도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희망드림 장학금은 지난 10월 자생의료재단 임직원들의 기부물품으로 열린 ‘희망드림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기부된 장학금은 교복비와 급식비뿐만 아니라 교재비, 학원비 등에도 사용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내년에 10회를 맞는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은 매해 연말이면 빠질 수 없는 자생의료재단의 주요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자생의료재단의 희망드림 장학 사업은 매년 30~40명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올해까지 총 220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 밖에도 자생의료재단은 한의학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부터 국가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사업’까지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가 직접 사재를 출연해 향후 한의학을 이끌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자생 신준식 장학금’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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