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그룹, 연세의료원에 연구 기부금 1억 원 전달

입력 2022-12-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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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구성욱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그룹은 이날 연세의료원 암병원 폐암센터에 연구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 대표, 구 처장, 남진정 연세의료원 발전기금팀장. 신태현 기자 holjjak@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구성욱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그룹은 이날 연세의료원 암병원 폐암센터에 연구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 대표, 구 처장, 남진정 연세의료원 발전기금팀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그룹이 국내 폐암 환자를 위한 연구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투데이그룹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열린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박종운 이엔코퍼레이션 대표, 구성욱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남진정 연세의료원 발전기금팀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경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며 “이투데이그룹의 15개 관계사가 힘을 모아 앞으로 더욱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처장은 “이투데이그룹의 기부금은 암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연구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연세의료원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투데이그룹은 2029년까지 총 10억 원을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계열사가 분담해 2020년부터 매년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상연구 등을 위해 쓰인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는 100여 건의 임상 연구와 40여 건의 비임상 연구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표준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다양한 항암약물치료·면역치료를 시행해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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