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에 신생아 버린 베트남 여성…경찰 조사 혐의 인정

입력 2022-12-21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혹한의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외국인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1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20대 A 씨는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결혼이주여성이 아닌 교환학생 형식으로 국내에 입국했다.

경찰은 친부 또한 A 씨와 같은 국적의 학생 신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씨는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진술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19일 오후 8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의 한 음식점 앞에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를 받는다.

음식점 주인은 밖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신생아는 발견 당시 겉싸개에 싸진 상태였다.

당시 전주시의 기온은 영하 1.8도였으나 아이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00,000
    • -1.61%
    • 이더리움
    • 3,398,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341,300
    • -3.37%
    • 리플
    • 1,938
    • -1.97%
    • 솔라나
    • 146,100
    • -1.55%
    • 에이다
    • 280
    • -3.45%
    • 트론
    • 470
    • -0.42%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52%
    • 체인링크
    • 15,860
    • -2.7%
    • 샌드박스
    • 48.93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