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고은 열애설 낳은 비공개 계정 주인은?…장희령 “해킹하지 마”

입력 2022-1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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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김고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설의 발단인 비공개 계정이 배우 장희령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손흥민과 김고은의 열애설을 주장하는 글이 확산했다.

김고은이 한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했는데, 해당 계정 아이디가 ‘son’과 손흥민의 생일을 의미하는 숫자 등으로 이뤄졌다는 게 열애설의 근거였다. 손흥민이 과거 김고은의 화보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사실도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이유로 거론됐다.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고은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일면식도 없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할 뿐 전혀 모르는 관계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과정에서 비공개 계정의 주인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장희령은 자신의 공개 계정에 “제 비공개 계정이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 주시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이라고 추측됐던 계정이 담겼다. 누군가 해당 계정이 손흥민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해킹을 시도하자, 장희령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고은과 장희령은 2020년 영화 ‘언택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16강 진출로 마무리한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김고은은 21일 개봉하는 영화 ‘영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장희령 인스타그램)
▲(출처=장희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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